겨울부터 버터 옐로우 컬러에 꽂혀서
업데이트 되자 마자부터 사고 싶었는데
같이 코디된 바지가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기다리가 그냥 블라우스만 먼저 샀네요
처음에 배송왔는데 누런빛이 많이 돌아서 아 이번엔 실패구나 했는데
왠걸 피팅 해보니 너무 상큼하고 귀여워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나갈일도 없는데
혼자 집에서 입어보고 완전 하트 뿅뿅 ㅋㅋㅋ
빨리 따뜻해져서 이거 하나만 입고 외출하고 싶네요
입으면 제대로 뒷태 미녀 됩니다 ㅋ
평범한 블라우스 같은데 어깨에 뽕패드도 들어있고
신경 많이 쓴 디자인 입니다. 소재는 면이라서 사각 사각 좋아요
컬러감만 사진이락 약간 다르고 노란빛 오렌지 빛이 많이 돌아요!
차분한 베이지톤은 아니니 참고하세요